3840*2160 60Mz입니다. 이 정도면 아주 준수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hdmi 2.1을 사용하면 유일하게 즐기는 게임인 피파를 기가 막힌 영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맥북 어댑터
저는 맥북 에어 M1 모델을 사용하는데요. 이 맥북에는 hdmi 포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댑터가 필수인데요.
저렴한 어댑터는 발열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2~3시간 정도 사용하는 것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2~3만 하는 어댑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벨킨이나 정품을 구매하시면 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격은 3~4배 정도 합니다.
맥북 어댑터를 이용해 hdmi 연결
맥북에 어댑터를 이용해서 hdmi 케이블을 연결하였습니다. 10분 정도 사용하면 어댑터가 좀 따뜻해집니다.
대용량 고화질 영상 특히 주사율이 높은 영상을 플레이하려면 좀 더 안정적인 어댑터가 필요하긴 합니다. 확실히 정품 어댑터가 비싸긴 하지만 발열이 적고 장시간 사용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어댑터는 정품을 구매하는 것도 고려할만합니다.
맥북에 티브이 연결(hdmi)
맥북에서 티브이를 연결하면 주사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과 TCL Smart TV를 연결하면 티브이 주사율이 30Hz입니다. 더 이상 주사율을 높일 수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윈도 노트북에서는 주사율 조정이 가능합니다. 아래를 확인해 보시죠.
Hdmi 연결 주사율 확인
Hdmi 연결된 노트북 내부 디스플레이 속성
윈도우 노트북에서 디스플레이 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내부 디스플레이의 속성입니다. 활성 수준이 1920*1080 60Mz입니다. 이 정도의 수준으로 티브이가 활성화되면 좋을 텐데요.
hdmi 연결된 티브이 디스플레이 속성
티브이 디스플레이 속성도 아주 양호합니다. 3840*2160 30Mz 수준인데요. 주사율을 60Hz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 변경하는 방법은 이 화면 우측 하단에 주사율을 변경하는 리스트 박스에서 변경해 주면 됩니다.
윈도에서 주사율 변경 방법?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 우측 상단 디스플레이 선택(TV) > 우측 하단 주사율 변경 리스트 박스
hdmi 연결된 티브이 주사율 변경
hdmi로 연결된 티브이의 주사율을 변경해 주었습니다. 30-> 60Mz로 변경하였는데요. 화면이 좀 더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사율이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티브이가 깜빡이는 속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0 -> 60Mz로 속도가 높아졌다는 것은 화면을 좀 더 부드럽게 보여준다는 의미가 되겠죠. 속도가 높아지면 움직임은 부드러워지지만 전력 소모가 늘어나게 됩니다.
노트북 화질Hdmi로 연결된 티브이 화질
3840*2160 60Mz이 표현하는 4K 영상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선명하게 화질이 표현됩니다. 색감은 티브이의 종류에 따라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요. 저는 중국산 TCL 티브이 65인치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요 색감이 훌륭합니다. 물론 고가의 티브이와 비교하면 더할라 위 없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훌륭한 화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DMI 케이블 버전의 차이
최근에 판매하는 HDMI 케이블 버전은 대부분 2.0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의해서 보지 않고 가격만 따지게 되면 버전이 낮은 HDMI 케이블을 구매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시 반드시 알아봐야 할 사항이 HDMI의 버전입니다. 버전이 2.0 이상이면 4K 영상 전송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최소한 버전 2.0 이상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전 1.0 : 영상과 오디오 동시에 전송 가능
버전 1.3 : 1,080p 영상과 돌비 사운드 오디오 전송이 가능
버전 1.4 : 3D 영상과 전송이 가능
버전 2.0 : 4K 영상을 60Hz 주사율로 전송이 가능. HDR 지원이 시작됨.
버전 2.1 : 8K 영상 전송이 가능. 4K 영상의 경우 120Mz 주사율로 전송 가능.